01

남이섬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손 맞잡고 거닐기 좋은 낭만의 섬!!
남이섬에서는 '걷기의 미학'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섬안에서 자전거와 전기자동차 등을 빌려 탈 수 있지만.
그것들을 타려 해도 일단은 섬 가운데까지 걸어 들어가야 한다.
그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을 비롯해 청평호를 끼고 걸을 수 있는
잣나무길, 가을이면 노란 단풍이 장관인 은행나무길 등
두눈과 마음에 평안을 안기는 길이 많다.

02

쁘띠프랑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 마을이다.
언덕에 흰색 예쁜 건물이 옹기 좋기 모여있는 이곳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생텍쥐베리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하여 프랑스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가슴속에 잊혀져 가는 동심을 다시 끌어올린다.

03

엘리시안강촌

1997년 4월 1일 골프장으로 문을 연 뒤,
2004년 콘도미니엄과 스키장을 개장하였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경춘선 철도가 지나 교통이 편리하다.
한겨울 레포츠의 꽃인 스키를 즐겨보세요.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고 하얀 설원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즐거움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립니다.

04

용추계곡과 폭포

용추폭포는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이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인기다.
여기에 흐르는 물의 맑기가 구슬같이 흰 바위들과 어울려
물이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
무더운 여름철 맑고 깨끗한 용추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겨보세요.

05

청평호수

호명산·화야산이 양쪽에 솟아 있어 주변 경관이 좋고,
잉어·붕어 등 풍부한 어종으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호반을 도는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가 빼어나
가평 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여름이면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모터보트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달려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이다 .

06

구곡폭포, 문배마을

봉화산 근처의 아홉굽이를 돌아서떨어지는 폭포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웅장한 물줄기와 주변의 하늘벽
바위등의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또 일명 "깔닥고개"라고 불리우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나타나는데 이곳에는 일곱 군데의 음식점이 있으며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즐길 수 있다.

07

삼악산, 등선폭포


의암호와 북한강에 발을 담그고 우뚝 서있는
기암절벽의 산으로 주봉은 용화봉이다.
경춘국도의 의암댐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 , 봉화산이 있다.
정상에서는 의암호와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08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한 하경정원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09

제이드가든

제이드 가든은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을 유럽풍에 맞추었다.
강렬한 원색보다는 수수하고 은은한 멋을 뽐내는
화훼류 위주로 채워졌으며,
계곡의 우거진 산림 그대로의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0

레일바이크

70여 년간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멈춰버린 경춘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릴 경춘선
레일바이크 강촌레일파크의 출발지는
김유정역,강촌역, 경강역 총 세 곳입니다.

11

주변축제

봄이면 연인산 들꽃축제,
여름에는 자라섬 에서 재즈페스티벌이 열리고
가을에는 유명산 단풍축제, 유명산 억새꽃 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려
사계절 내내 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